[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러 직업으로 얻는 수익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직장인이자 방송인 '직방인' 서동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직업과 취미를 갖고 있는 만큼 본업 외 취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출연했다고.
[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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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지금은 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 지사가 부산에 있어서 서울에서 부산 왔다 갔다 한다. 가끔 방송도 하고 최근에 책을 몇 권 냈다. 작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어떤 책을 썼냐는 질문에 "일기를 쓰고 있었다. 끈기가 없는 편이라 블로그에 하나씩 올리는 버릇을 들여봤다.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쓰게 되더라"며 "일기를 읽는 분이 생기면서 자주 올리라 닦달을 하더라 그게 쌓여서 책이 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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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묻자 "짭짤하다가 주춤한 상태다. 또 대만에 출간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직장인 밴드도 하고 있다고. 서동주는 "키보드도 되긴 하는데 작곡, 작사 그리고 보컬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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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환경에 관심은 많은데 뭘 실천해야 할 지 몰라서 못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알면서도 귀찮다거나 이런 이유로 안 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지적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어서 일상을 공개했고, 피아노와 그림, 등산 등의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세 서동주가 탄탄하게 관리를 잘 하는 비결은 등산이라고 밝혔다.
[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종합] '40세' 서동주, 20대처럼 보이는데 피부 노화 경고 "쪼글쪼글해지나" ('지구인더하우스')
서동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등산 후 샐러드까지 먹으며 철저하게 관리했지만 미래질환검사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항목으로 피부 노화나 나왔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역시 피부라고.

서동주는 "요즘 색소 침착 때문에 고민이었다. 안 다니던 피부과도 다니고 있고 1일 1팩을 실천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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