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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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테나 소속 가수 정재형을 내보내야 한다고 일침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새 부캐(부 캐릭터) 유팔봉이 안테나 수장 유희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과 유팔봉이 만나 안테나 소속 가수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희열은 "우리 회사에 정재형 씨라고 있다"고 운을 뗐고 유팔봉은 "그 분은 내보내야 돼요"라며 명쾌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에 유희열은 박장대소하며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다"라며 "30년째 안 나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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