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일이에요 뒤만 돌면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탄 불에 구운 고기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또 둘째 임신 후 먹덧이 폭발한 서수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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