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스카가 한국 놀이기구의 무시무시함에 고개를 저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가 한국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스카는 놀이기구 중에 스릴 만점인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오스카는 롤러코스터의 무시무시함에 옆에 앉은 꼬마한테 의지를 했고 내리자마자 "다시는 타고 싶지 않다"라며 다니엘과 클라라에게 달려가 "안아 달라"며 어리광을 부렸다.


이어 오스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다 성장한 기분이다. 놀이기구 덕에 훨씬 성장한 기분이다"라며 "꼬마 친구가 많이 도와줬어. 정말 친근했고 용감했어요"라고 고마움을 비쳤다. 또한 오스카는 "친구 덕에 자신감을 얻었다. 내 자신감을 찾아줘서 고맙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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