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 NQQ
'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 NQQ
‘나는 SOLO(나는 솔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물론 제작진마저 놀라게 한 ‘솔로나라 7번지’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6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비주얼부터 스펙, 매력까지 두루 갖춘 ‘동안미녀’ 7기 솔로녀들이첫 출격한다.

이번 ‘솔로나라 7번지’는 ‘40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골드미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놀라운 동안 미모에 완벽한 프로필, 다채로운 매력 등을 갖춘 솔로녀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을 전망.

실제로 3MC는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초동안 미모’의 솔로녀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한 솔로녀의 나이를 들은 데프콘은 “와, 30대 아니냐고?”라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나이보다 더 놀라운 직업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예?!”라고 말까지 더듬는다.

잠시 후 또 다른 솔로녀가 우아하게 등장하자 이이경과 송해나는 “어머!”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어딜 봐서 40대야?”, “왜 이렇게 동안이야?”라고 흥분해 목소리를 높인다. 여배우급 아우라를 지닌 솔로녀의 모습을 본 송해나는 “어우~예쁘시다!”라고 인정한다. 데프콘은 “게시판 뜨겁겠는데, 불나겠는데?”라고 안방에 휘몰아칠 ‘로맨스 폭풍’을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듣고도 쉽게 믿지 못할 반전 사연을 공개해 ‘나는 솔로’ 제작진마저 놀라게 만든다. 현재 가장 ‘핫’하다는 글로벌 기업을 두루 섭렵한 데다 배우 한채영을 연상케 하는 ‘갓벽’한 솔로녀는 충격적인 연애사를 고백한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테이블까지 때리며 “왓 더!”라고 목 놓아 외친다. 이이경과 송해나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채,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 제작진 역시 “아 진짜? 에이 거짓말!”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우리 프로그램에서 구제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해 ‘한채영 닮은꼴’ 솔로녀의 사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SOLO’ 7기의 로맨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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