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우 (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김동우가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연극 ‘행복’, 웹드라마 ‘김요한 이야기’, ‘연애미수’, ‘여기서 자고갈래’ 등 많은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구독자 수 83만명,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무려 2억3900만을 돌파한 웹드라마 ‘짧은대본’에서 ‘동국’역으로 출연 중이며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 매력적인 얼굴로 2-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동우는 “배우로서 앞으로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료이자 가족이 생겨서 너무 좋다. 앞으로 노아엔터테인먼트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김동우 배우만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우는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으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동우가 전속계약을 맺은 노아엔터테인먼트는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정인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 있는 신생 기획사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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