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 오나라가 아찔한 발언으로 이엘을 어질하게 만들었다.

1일 밤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송재림,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면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수면 음악 작곡가, 수면 식당, 6억 5천 만원짜리 침대 3가지 중 가짜 찾기에 나섰다.


오나라는 이엘과 송재림에게 "영화는 언제 개봉하냐?"라고 물었고 이엘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오나라는 "만난지 오래되서 어색할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고 이엘은 "액션 영화다 보니 전우애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후 오나라는 "몸정이 생기지 않았냐?"라는 파격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은 "오늘 나라 토크가 좋다"라며 수습했고 지석진은 "나라가 식스센스 에이스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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