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썸머도 만나고, 임당 검사도 받고 왔어요~ 일단 이번 달은 체중으로 혼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총 15킬로 늘었고요. 워낙 양수도 많고 배도 크고 아이도 큰 편이래요 서호 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라인을 만지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양미라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썸머도 서호 때처럼 초음파 사진이 굴욕적이네요. 뭔가 교과서에서 본듯한.. #모아이석상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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