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NQQ)
(사진=SBS PLUS, NQQ)

‘나는 SOLO(나는 솔로)’가 40대 특집을 선보인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4월 6일(수) 방송을 앞두고 더욱 파격적인 40대 특집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결혼을 진정으로 원하는 40대 솔로남녀가 모인 ‘솔로나라 7번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MC 데프콘은 7기의 모습을 보자마자 밝은 미소로 “내 브라더&시스터들이다. 포티!”라며 손가락 4개를 활짝 펴, 마침내 시작된 ‘40대 특집’의 현실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잠시 후, 솔로남들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솔로나라 7번지’에 차례로 입성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유행어처럼 각 잡힌 셔츠에 넥타이까지 장착해 젠틀한 매력을 뽐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테디베어처럼 귀여운 비주얼로 “귀여우시네!”라는 송해나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40대 특집이지만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솔로남들의 동안 비주얼 릴레이에 이이경은 “왜 이렇게 동안이야!”라며 감탄한다.


솔로녀들도 우아한 여신급 미모로 ‘솔로나라 7번지’를 밝힌다. 상큼발랄한 단발머리의 솔로녀, 지성미 넘치는 우아한 긴 머리 솔로녀가 등장할 때마다 “우와~”, “예스!”라고 ‘광대 발사 미소’를 숨기지 못하던 데프콘은 급기야 “내가 좋아해, 내가!”라고 급발진한다.


또한 VCR을 유심히 살펴보던 3MC는 한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데프콘은 “왓 더!”를 외치며 테이블을 ‘탕’ 때리고, 이이경은 놀란 눈으로 빨려 들어갈 듯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송해나 역시 “어머!”를 외치며 ‘입틀막’을 해, 3MC를 ‘녹다운’ 시킨 7기 솔로녀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달 30일 방송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4%(유료방송 기준 SBS PLUS-NQQ 합산 수치), 분당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해 파죽지세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는 솔로'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는 3.0%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도 6위를 기록,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다.


‘대체불가 리얼 연애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는 SOLO’의 40대 특집인 7기의 로맨스는 오는 4월 6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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