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 도심을 ‘힙’하게 물들인 그래피티 포스터로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는 4월 8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초인종을 누르는 띵동 포스터와 제주도에서 올라와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이어,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장식한 그래피티 포스터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 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트색 벙거지 모자와 스니커즈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서울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벽에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와 대비되는 그녀의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두 팔을 활짝 펴고 거리를 걷고 있는 이효리의 얼굴에는 벽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며 청량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사진을 찍은 배경인 그래피티 벽화는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4월 25일(월)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이미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그림인데 엄청 입체적이다”, “성수동에 효리언니 체크인했다길래 바로 출동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며 이효리와 서울 나들이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의 반응이 쏟아져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다.


서울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서울체크인’에서 과연 이효리의 즐거운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그곳에서 누구와 어떤 일상을 보내게 될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4월 8일(금) 첫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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