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티스트 효린이 ‘퀸덤2’ 첫 대면식에서부터 솔로 퀸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효린은 지난 24일 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퀸덤2’ 0회에서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와 첫 대면식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효린은 유일한 솔로 참가자로 첫 등장부터 모두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가 하면,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퀸덤2’의 마지막 퀸으로 등장한 효린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밝히며 “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예상 못한 효린의 등장에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소름 돋았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달의 소녀 최리는 “솔로가 괜히 솔로가 아니잖아요”라고 언급, 앞으로의 효린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후반부 ‘퀸덤2’의 그랜드 마스터 태연이 등장하자 효린은 “태연 언니와 활동이 많이 겹쳤었다. 정말 든든했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퀸덤2’의 우승 베네핏과 6위에게 주어지는 강력한 페널티가 함께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경쟁과 효린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효린은 ‘퀸덤2’의 오프닝쇼를 공개, ‘9LIVES’ 라이브에 이어 ‘달리(Dally)’에 맞춰 힐댄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 효린이 다음 ‘퀸덤2’ 첫 방송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net ‘퀸덤2’로 시청자를 만날 효린은 5월 7~8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KCON 2022 Premiere)’에 출격, 완벽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찾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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