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재활 운동 돌입 "아빠 DNA와 100% 일치" [TEN★]

(사진=이수진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재아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부터 6주간 허벅지 근육 강화 최강하체 만들기에 돌입! 더 강해져서 더 높이 날아보자. 아빠 옆에서 수없이 지켜봐 온 엄마는 이 시간들이 얼마나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될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딸 재아가 재활 훈련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수진은 "재아는 아빠의 DNA와 100% 일치하니까. 이 모든 순간들을 잘 이겨낼 것이고 빠른 시일 내로 더 강해져서 컴백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인친분들의 많은 응원부탁합니다. #재활운동 #더높이더멀리 #더강하게 #이재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