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장영란, ♥한창과 신혼 같은 닭살 문자…내용 봤더니 [TEN★]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와인 한잔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자버린 너와 나. #비글남매???? 아침밥 먹이니 #개수대가넘친다 설거지 정도야 거뜬히 합니다요. 힘내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수대 가득 담긴 설거지가 걱정을 자아낸다. 이를 두고 장영란과 남편은 "울 이쁘니 내 사랑. 잘 도착해서 진료 준비 완료. 울 이쁘니 설거지 못해서 미안해. 아침에 보니 미안할 따름. 사랑해요 내 사랑", "여보가 더 고생이지 조금만 더 힘내요"라며 닭살스러운 문자들을 주고받고 있다.

장영란, 한창 부부의 연애 시절 부럽지 않은 애정 가득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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