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고민견의 무분별한 공격
모녀 보호자 피범벅 사태까지
강형욱 훈련사 해결방안은?
사진 제공=KBS2 ‘개는 훌륭하다’
사진 제공=KBS2 ‘개는 훌륭하다’


‘개훌륭’에서 심각한 입질로 유혈 사태를 일으킨 고민견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모녀 보호자를 향한 무분별한 공격을 보이는 고민견 웰시코기 남길이와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은우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 모녀 보호자는 고민견 남길, 은우와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딸 보호자가 방에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이자 고민견 남길이의 매서운 공격성이 드러나며, 이에 딸 보호자는 고민견 남길이를 피하려 하지만 더욱 심해지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이 발생돼 심각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고민견의 입질은 모녀 보호자가 함께 있을 때 더욱 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고민견 남길이의 입질에 모녀 보호자의 얼굴, 팔,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심각한 상처와 피범벅 사태를 발생시켜 공포심을 조성한다. 여기에 은우의 이상행동까지 더해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고민견의 강한 공격성에 제자 이경규와 장도연은 입질을 당할까 봐 ‘개훌륭’ 최초로 고민견과의 만남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강형욱 훈련사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고민견 남길이의 짖음 횟수로 인하여 엄마 보호자의 불편함 호소와 ‘개훌륭’ 촬영 도중 실시간으로 이웃집 민원이 들어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과연 고민견 남길이와 은우의 공격성에 대한 원인은 무엇인지, 모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어떤 훈련을 진행할지에 궁금증이 모이며 ‘개훌륭’ 방송 이후 나아질 변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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