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앙코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윤하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을 개최한다.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단독 콘서트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개최를 결정한 앙코르 콘서트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고품격 라이브 향연으로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을 콘서트에서 선공개할 예정으로 설렘을 더한다.

또 공연 사흘간 현장 MD 부스에서 윤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접착식 메모지, 응원봉 데코 스티커, 스마트톡, 파우치, 패브릭 포스터, 후드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앞서 윤하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스토리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우리는 선택한 대로 살아간다. 설령, 선택이 정해져 있더라도" "모든 탄생은 끝에서 시작된다. 예외는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정규 6집의 스토리를 어떻게 끝맺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앙코르 콘서트 개최부터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까지 윤하표 명곡들로 채워질 올해 첫 음악 활동의 시작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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