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스튜디오)
(사진=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 ‘컴플렉서’를 론칭한다.


‘컴플렉서’는 콤플렉스 극복을 돕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래퍼 넉살과 댄서 가비가 MC를 맡아 신선함을 더한다. 여러 가지 종류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은 이들의 사연을 접수 받은 후, 스튜디오에 실제 사연자가 등장해 조력자들과 함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각각 ‘게으름 컴플렉서’, ‘집중력 컴플렉서’라고 밝힌 넉살과 가비가 자신들이 생각하는 콤플렉스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넉살은 “약점 같고 숨기고 싶은 것”, 가비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결점”이라며 콤플렉스가 많아질수록 안 좋은 경험이 쌓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반면에 자신을 계발하게 하고 더 성숙하게 하는 것 중 하나라며 콤플렉스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히기도.

오는 17일(목)에 첫 공개되는 1화에서는 ‘유리멘탈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은 사연자가 출연한다. 다양한 해결 방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더 나아질 자신의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긴다고 전해져 첫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컴플렉서’는 17일 오후 10시에 첫 공개되며, 이후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총 3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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