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퀸스타일)
(사진=퀸스타일)

배우 조윤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가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퀸스타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새로운 화보를 선보인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는 셔링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채 우아한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플라워 패턴의 프릴 원피스부터 청 원피스까지 봄처럼 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특유의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이전 화보와는 180도 다른 캐주얼한 비주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다. 그는 모던한 프린팅의 셔츠와 베이직한 니트, 숏 재킷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로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해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윤희는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따뜻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기도. 이에 2022년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조윤희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