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편스토랑’ 장원영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3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출연한다.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원영은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와 스마트한 면모, 귀여운 리액션,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금요일 밤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스페셜MC 장원영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박솔미와 김보민은 “정말 예쁘다”, “진짜 보고 싶었다”며 언니들의 팬심을 드러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언니들의 눈빛에 장원영은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감사를 전했다고.


이어 장원영은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와 함께 “금요일엔 5시 ‘뮤직뱅크’ 보시고 8시 반 ‘편스토랑’까지 쭉 ‘원영데이’ 해주세요”라며 센스 만점 멘트로 또 웃음을 자아냈다. 2022년 현재 ‘뮤직뱅크’ MC 즉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장원영이 ‘편스토랑’과 함께 ‘뮤직뱅크’까지 애교 넘치는 깜짝 홍보를 한 것. 이에 ‘편스토랑’ 언니팬들은 또 한 번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원영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까마득한 ‘뮤직뱅크’ 은행장 선배를 만났다. 바로 김보민 아나운서. 김보민은 2005년 배우 지현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다. 이때 화면에는 김보민과 지현우의 ‘뮤직뱅크’ MC 시절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현재 인기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21년 KBS 연기대상까지 휩쓴 지현우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 김보민의 반전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장원영은 직접 준비한 음악 프로그램 마이크로 붐 지배인과 케미 만점 MC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통통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편스토랑’ 녹화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박솔미, 김보민 등 ‘편스토랑’ 언니팬들에 이어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귀요미 장원영의 활약은 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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