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불길한 예감 틀린 적 없어"…이게 무슨 일? [TEN★]

배우 김성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차장에서 발견한 에어팟! 설마 내껀 아니겠지.. 아닐꺼야.. 설마.. 근데 어제 윤하가 차에서 만진거 같은데.. 아니라고 믿고 싶다..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 바닥에 떨어진 무선 이어폰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이 밟고 간 듯 심학하게 처참하게 망가진 상태. 또 이와 함께 김성은의 무선 이어폰 케이스 안 텅 비어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이왕 이렇게 된거.. 태하처럼 에어팟프로로 바꿔야하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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