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사진=펑키스튜디오)

MBC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파이널 생방송 당일, 긴박감 넘치는 전초전 영상으로 팬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은 2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 3시간 전 준비 상황이 담긴 단독 스페셜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스페셜 영상은 데뷔조의 꿈에 성큼 다가선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준비 과정과 긴장감 넘치는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파이널 생방송(오후 9시) 1시간 전에 공개되는 영상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폭주할 전망이다.

‘방과후 설렘’은 생방송 전날인 26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결승 진출자들의 파이널 무대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매력의 ‘LIONS’(도전조)와 ‘SONIC BOOM’(데뷔조)를 선공개하며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망의 파이널 방송은 결승에 진출한 14명의 연습생 중 7명이 데뷔조로 선정되며, 4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연습생들은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파이널 무대를 찢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방과후 설렘’ 파이널 방송은 27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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