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사진=KBS 제공)
'주접이 풍년' (사진=KBS 제공)


‘주접이 풍년’ 임창정과 주접단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4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빠빠라기는 임창정 못지않은 흥과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 주접단들은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임창정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똘똘 뭉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33년차 임창정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주접단들은 20대 임창정의 활동 모습이 담긴 세기말 사진과 굿즈, 임창정에게 받은 편지 등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팬들의 변함없는 마음에 임창정 또한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임창정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임창정과 주접단의 특급 케미가 예고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4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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