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실루엣도 말랐는데…"확찐자 될까 홈트 시작" [TEN★]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러 나가기도 코로나에 뭐에.. 집에만 있다가 확찐자만 될까봐 큰맘먹고 홈트레이닝시작! 근데 마사지만 오래하는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트레이닝 기계 앞에서 사직을 찍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디스플레이에 살짝 비친 이민정의 군살 없는 잘록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