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베이비복스 "돈 대신 땅 5000평 받았다, 골프장 꿈꿨지만 사업 부도" ('화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779.1.jpg)
그룹 베이비복스가 원조 한류 걸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두 사람을 소개하면서 "해외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몽골 대통령에게 땅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요일밤' 멤버들은 팀으로 받았는지 개인으로 받았는지 궁금해했다.
![[종합] 베이비복스 "돈 대신 땅 5000평 받았다, 골프장 꿈꿨지만 사업 부도" ('화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777.1.jpg)
![[종합] 베이비복스 "돈 대신 땅 5000평 받았다, 골프장 꿈꿨지만 사업 부도" ('화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778.1.jpg)
심은진은 "공연비 대신 땅 5000평을 주셨다. 한 명당 1000평씩 증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그 안에 게르도 있었다. 우리끼리 땅을 모아서 골프장을 만들자(고 했다).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종합] 베이비복스 "돈 대신 땅 5000평 받았다, 골프장 꿈꿨지만 사업 부도" ('화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780.1.jpg)
![[종합] 베이비복스 "돈 대신 땅 5000평 받았다, 골프장 꿈꿨지만 사업 부도" ('화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781.1.jpg)
특히 심은진은 "시부모님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지인분들께 저 나간다고 자랑도 하셨다더라. 가시기 전에 다 사인을 해주시고 가셔라"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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