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단독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5~6일 양일간 개최하는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디렉터스 컷 : 시퀀스)의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무대 중앙에 앉아 관객을 응시하는 문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춤을 추다 히스테릭하게 돌변하는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어 커튼콜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주연배우 문별'의 모습과 함께 다이내믹한 연출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이 새롭게 편곡돼 삽입, 약 4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 다양한 매력을 녹여 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문별의 2022 단독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는 지난 2020년 열린 첫 단독 콘서트 '門OO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문별이 전반적인 무대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한편 문별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비롯해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유니크한 콘셉트의 무대와 풍성한 토크까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공연을 완성할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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