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코로나 시국에 슬퍼했다.

채리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령 도시 같아.. 도로도.. 보도블록도 썰렁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코로나 시국에 한산한 거리를 촬영한 채리나는 유령 도시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어 채리나는 "나쁜 바이러스.. 우리의 생활 패턴을 망가뜨렸어! ps. 마스크를 거꾸로 썼네 #항상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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