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월급쟁이=바리톤 박현수, "3월에 솔로 앨범X단독 콘서트 준비 중"('복면가왕')

'복면가왕'(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빠는 월급쟁이' 바리톤 박현수가 가왕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71대 가왕자리는 '작은 아씨들'이 레테아모르 박현수를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수는 "지난해 '복면 가왕'에서 2라운드 탈락한 같은 그룹 멤버 길병민의 한을 풀어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현수는 "2022년을 3월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니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보이스와 감성을 가진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