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협회' 특집
유재석, 팔씨름 승리
"이기면 5개 줄게"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와 팔씨름 대결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우재가 출연, '타짜 협회' 특집이 그려졌다.

대결 결과를 예측해 베팅하는 게임이 시작됐고 하하와 유재석이 팔씨름 대결을 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쉽게 넘겨 승리했다.

이어 하하에게 베팅한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일부러 져. 내가 5개 줄게"라며 거래를 시도했다. 유재석에게 건 지석진, 양세찬은 "이기면 5개씩 주겠다"라고 말했고, 이기기로 결심했다.

은밀한 뒷거래 속에 유재석이 승리했고 지석진, 양세찬이 각각 20개, 30개의 캐러멜을 받게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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