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최다니엘의 다채로운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15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한 배우 최다니엘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배우 이이경의 ‘깐부’로 무려 8년만에 예능에 나선 그는 따듯하고 찐한 우정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첫 등장부터 멤버들을 향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방문해 훈훈한 시작을 알린 최다니엘은 오랜만에 예능 현장에 적응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예능 냉동인간’으로 등극해 촬영 현장을 신기해 하는 모습부터 아재개그, 소소한 유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이경이 힘든 시절,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던 사연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편안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으며 ‘예능 원석’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최다니엘이 보여줄 다방면의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은 다양한 모습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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