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사진=영상 화면 캡처)
연우진 (사진=영상 화면 캡처)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적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예고하는 배우 연우진의 해피 발렌타인데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2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설렘 지수 가득한 배우 연우진의 해피 발렌타인데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통해 위험한 유혹에 빠진 남자 '무광' 역을 맡아 기존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연우진이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추운 겨울, 발렌타인데이만큼은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광'이가 사랑이 가득 담긴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이다."라며 스페셜 이벤트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울러,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바란다. 저는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초콜릿처럼 달달한 분위기로 예매 독려까지 잊지 않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스페셜한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한편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달콤한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오는 23일 관객과 만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