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치밀해진다
몰입도 높이는 티저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 사진 = SBS 영상 캡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 사진 = SBS 영상 캡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더욱 치밀하고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가 뜨거운 호평 속에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 무엇보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는 충격 전개와 높은 몰입도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백미로 꼽힌다.

29일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역시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긴 후 직접적으로 마주한 첫 연쇄살인범 구영춘(한진우 분)의 흔적이 연기처럼 사라진 가운데 또 다른 연쇄살인범 남기태(김중희 분)의 등장이 예고된 것. 파트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 파트1 마무리였다.

이런 가운데 11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파트2를 애타게 기다리는 열혈 팬들 가슴에 시청 욕구 불을 지를 정도로 막강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40초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는 구영춘과 남기태 두 살인마의 섬뜩한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된다. 이어 범죄행동분석팀 3인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정우주(려운 분)는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뇌를 거듭한다. 그 결과 송하영은 "우리나라에 두 명의 연쇄살인범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두 연쇄살인범의 공존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

이후 송하영은 더욱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든다. 연쇄살인범이 남긴 흔적들을 좇으며 그들과 치열하게 심리 싸움을 하고,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몸 사리지 않고 달려든다. 국영수도 빗속에서 처절하게 부딪힌다. 기동수사대 윤태구(김소진 분) 역시 "우리가 찾고 있는 놈이랑 비슷해"라며 연쇄살인범 추적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붙잡는다.

티저 말미 송하영은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쇄살인범을 잡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때 화면에 등장한 '프로파일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자막은 이 같은 송하영의 의지를 묵직하게 강조한다. 결국 송하영은 "우리가 찾던 그놈이다"라고 말하며 파트2에서 펼쳐질 연쇄살인범 2명 추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는 약 40초 동안 구영춘, 남기태 연쇄살인범 2명의 공존과 이들을 쫓는 경찰(범죄행동분석팀, 기동수사대)의 치열함을 압축해 담아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의 처절한 분투와 고뇌를 임팩트 있게 보여줬다. 이를 통해 송하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질 극 중 프로파일링, 연쇄살인범들과의 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1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파트2는 파트1보다 더 치밀하고 더 치열해진다. 그만큼 시청자가 느낄 충격도, 몰입도도 배가될 것이다. 메시지 역시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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