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신인 배우 최효주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으로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최효주의 데뷔작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플레이리스트의 작품들을 하나로 잇는 ‘플리버스’ 세계관 콘텐츠 중 하나로, 서연대학교에 입학한 두 주인공이 카페 ‘리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플리버스(Playlist+Universe)’란 플레이리스트와 유니버스를 합친 단어이며, 플레이리스트는 드라마 ‘플렌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공개함으로써 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하는 플리버스 세계관을 넓혀갈 예정이다.


극 중 최효주는 서연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신입생 ‘고해봄’ 역을 맡아 도도하고 당돌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리고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인물 ‘고해봄’을 연기하며 고등학교 친구이자 대학 동기 ‘성재현’, 카페 사장 ‘김민우’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물론, 솔직 담백하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더해 새내기의 풋풋한 설렘과 흐뭇한 미소를 안길 예정이다.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 주인공으로 데뷔하게 된 최효주는 세련된 외모와 초롱초롱한 눈빛, 청순한 아우라로 눈길을 끄는 신인 배우다. 그는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만큼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 드라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져 첫 연기 도전에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에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펼칠 최효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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