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에 있는 초코파이는 맛만 봤습죠. #괜히찔려서먼저말함 #운동도식단도 #잘하고있음 #애둘맘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김빈우는 사진 속 과자를 가리키며 맛만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과자를 앞에 두고 먹지 못한 김빈우의 뾰로퉁한 표정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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