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설하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전시' 설하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 설스타가 '핑크빛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8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스타(설하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설스타는 핑크빛 조명과 장식 가운데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여기에 오프숄더 크롭나시를 입고 설스타만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경찰모와 제복 패션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설스타와 '본캐' 설하윤이 함께 찍은 화보는 청순과 섹시함이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본캐' 설하윤은 우아한 메이크업과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보여준 반면, 설스타는 백옥같은 피부에 핑크 아이라인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더했다.


설스타는 페르소나별 전직 '투스타 장군' 다운 쩌렁쩌렁한 발성을 뽐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봐달라구 최정예 요원에 뽑혀 지구로 향하게 된 설스타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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