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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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10년 넘게 쌓아온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이래 꾸준한 활동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다져오며 '장수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들은 멤버 개인별로도 연기, 솔로 활동 등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 현재까지도 전성기를 누려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모았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활동에 대한 추억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서로를 향한 가감 없는 폭로전까지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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