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눈웃음 애교
"애교 굉장히 많아"
'찐건나블리'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대훈과 박주호가 만났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출신 이대훈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대훈의 아들 예찬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귀여운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빠 이대훈을 모닝 뽀뽀로 깨웠다.

이대훈은 "37개월 아들을 둔 이대훈이다"라고 말했고, "예찬이 성격은 장난꾸러기다. 남자 아이들에 비해서 애교도 굉장히 많다"라고 소개했다.

이대훈의 집에는 박주호가 아이들과 함께 찾아왔다. 박주호는 "요즘 애들이 태권도에 관심이 많아졌다"라며 이대훈에게 직접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박주호의 아들 진우는 예찬이의 방에서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갖고 놀았다. 나은이는 예찬이에게 도복을 입혀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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