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벌써 '아빠'됐다
"아내는 육아, 난 집안일"
깜찍한 서윤이 '눈웃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성현이 14개월 된 딸 서윤이와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백성현과 딸 서윤이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백성현은 "29년차 배우이자 14개월 된 서윤이의 아빠다"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백성현은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말을 아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성현은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철저하게 분업 시스템을 한다. 아내는 육아를 하고 나는 집안일을 한다. 백 집사의 역할로 수행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백 씨 남편들이 요리를 다 잘 하나보다"라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고, 소유진은 "그렇네. 얼굴은 좀 다르지만 요리실력은 뭐"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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