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띠 특집
"언니 내 코 조심"
송지효, '멍지효'답네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홍수아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

송지효와 홍수아, 하하와 양세찬이 팀을 이뤄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홍수아의 보디가드가 되어 얼굴을 지켜야 하는 게임이었다.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 인생 마지막 Nose"라고 거들었다.

한편,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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