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버리면 행복해"
아들 뻘의 매니저
"좋은 얘기 많이 해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지석진이 아들 뻘의 매니저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줬다.

2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석진과 32세 나이 차이의 매니저와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석진은 매니저에게 "네가 1998년생이라고? 내가 1999년에 결혼했는데"라며 "넌 꿈이 뭐야?"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부족함 없이 사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진다고 그러더라고. 나도 우리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일을 해라'라고 한다"라며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매니저는 "평소에도 진짜 아버지처럼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인생은 쉽지 않고 힘든 일도 있을 거라고 말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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