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소감
'참 리더' 진가 발휘
노래부터 비주얼까지
'엄마는 아이돌' / 사진 = tvN 영상 캡처
'엄마는 아이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박정아가 참 리더다운 면모로 '마마돌'의 성공적인 첫 발을 이끌었다.

박정아는 28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의 첫 스케줄, 농구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박정아는 팀명을 정하기 위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그녀는 촬영 직전까지 긴장한 듯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것도 잠시, 온에어와 동시에 텐션 여왕답게 폭발적인 리액션을 뽐내며 흥을 끌어올리기도.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방송을 이끌어간 그녀는 가희가 부르는 '아모르파티'에 신명 나는 춤판까지 벌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첫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또한 깔끔한 진행력과 강한 리더십으로 참 리더의 면모를 인정받은 박정아는 멤버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리더에 발탁됐다. 쥬얼리에 이어 마마돌의 중심축이 된 그녀는 개성 넘치는 멤버들을 케어해야한다는 것을 걱정했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거든요"라는 유쾌 발랄한 소감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취침 전 멤버들과 모인 박정아는 "아이들을 떼어놓고 지내는 게 마음이 정말 아플 것 같은데, 육아와 커리어를 함께 쌓고 있는 워킹맘들이 정말 대단하다"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밝은 외면 뒤에 숨은 박정아의 진솔한 속마음이 전국 워킹맘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 그녀의 의미있는 도전을 더욱 응원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정아는 밤낮없는 연습 끝에 레전드 시절의 아우라를 소환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그녀는 뮤직 비디오 촬영부터 첫 공식 스케줄인 농구 경기장 하프타임 공연까지, '퀸 마마'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빈틈없는 춤, 노래 실력을 자랑한 것.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난 너희들이 있어서 안 떨려"라면서 긴장한 멤버들을 따뜻하게 다독인 박정아는 공연을 마친 뒤, "멤버들의 시간을 믿었다. 우리 멤버들 정말 멋있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참 리더의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이렇듯 박정아는 활기찬 인간 비타민의 면모는 물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리더의 진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마마돌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은 박정아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엄마는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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