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화방 방문
전현무 "내가 모르는 세계"
송민호의 그림 공개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송민호가 해외 갤러리에 그림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송민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차 안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자기애를 보였다. 송민호가 간 곳은 화방이었다. 그는 "단골 화방이다. 부족한 물감 재료가 있어서 화방에 들러서 재료를 샀다"라고 전했다.

기안84는 "저기 홍대 아니냐. 옛날에 이말년 형이랑 자주 갔다"라며 추억의 장소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아크릴 물감을 구입했고 전현무는 "내가 진짜 모르는 세계다"라며 신기해 했다. 전현무는 "같은 서울에 사는 거 맞냐"라며 송민호의 작업실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송민호는 다양한 작품을 공개하며 "나의 확고한 색을 찾고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10월에 사치 갤러리에 작품이 걸렸다. 11점의 그림을 전시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도 할 수 있다. 백신도 맞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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