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고생길에 찐친들 초대
고생 속 우정 유지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찐친들과 함께 고생길에 나선다.

2월 1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82 개띠즈’가 자신들의 찐친들을 만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찐친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라는 코멘트가 등장했고, 황제성이 ‘제로투 댄스’를 추자 찐친 역시도 함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이어 문세윤, 조세호도 친구와 이구동성 호흡을 자랑하며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강재준과 그의 친구는 이구동성에 실패했고, 두 사람의 어긋난(?) 우정에 ‘82 개띠즈’ 친구들 모두 폭소했다.

한편, 화기애애했던 모습과 달리 문세윤이 “멍청한 자식아”라며 친구를 비난하는 장면이 이어져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82 개띠즈’의 질타를 받자 그들의 친구들도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에게 참지 않고 짜증으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찐친들과 함께 보낸 하루는 어떤 ‘고생 끝의 맛’으로 끝났을 지 기대를 모은다.

41세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정이 더 돈독해졌을지, 아니면 금이 갔을지는 2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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