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NQQ
'나는 솔로' ./사진제공=SBS PLUS·NQQ


SBS PLUS·NQQ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역대 최고령 솔로남인 영수가 로맨스 급발진을 선언한다.

26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그간 조용했던 영수가 ‘광대 승천’ 미소와 함께 180도 달라진 적극성을 드러낸다.

이날 ‘솔로나라 5번지’에는 자유롭게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슈퍼 데이트권’이 발동된다. 12인 솔로남녀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에 임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다음날 한 솔로남은 ‘데이트권’을 쓰기 위해 여자들의 숙소를 방문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3MC는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아니 이게 무슨 그림이야”라며 경악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진풍경을 확인한 듯, 데프콘은 “밖으로 나가든지”라며 헛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송해나는 “너무 불편한 광경”이라고 토로한다. 과연 어떤 장면을 목격했기에 3MC가 안절부절 못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남녀들은 본격 데이트에서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실제로 한 솔로남은 데이트 중, 인기남이자 견제 대상 1호인 정수’를언급하며 “아직도 (누구와 데이트 할지) 갈피를 못 잡은 것 같다”고 상대 솔로녀에게 넌지시 알려준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 분이 연애 노선도를 바꾸었으면 좋겠다”며 직진 고백해, 솔로녀가 자신에게로 노선을 변경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가장 큰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역대 최고령자인 영수. 그는 데이트 도중 어떤 대화를 주고받다가 갑작스럽게 ‘광대 폭발’ 미소를 보인다. 잠시 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딱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분기점이 생긴 느낌”이라며 “이제는 제가 호감 표시를 해야죠”라고 불도저 직진을 선언한다. 이 모습에 3MC는 뒷목을 잡으면서 경악한다고. 급기야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입틀막’을 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나라 5번지’를 초토화시킬 영수의 마지막 반전은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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