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 티저 오픈→글로벌 팬덤 위해 영어 자막 서비스까지

아일리원 (사진= 에프씨이엔엠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정식 데뷔 전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24일 자정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의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8일 ‘ILY:0’(아일리영) 티저를 시작으로 2월 2일엔 1화 예고편이, 2월 4일 리얼리티의 첫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ILY:0’(아일리영)은 2월 7일 1화 비하인드를 오픈, 매주 월요일마다 각 에피소드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멤버들의 미션곡 직캠과 풀캠 역시 공개해 리얼리티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일리원(ILY:1)은 직캠부터 풀캠,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을 향한 기대를 높인 가운데, 이들은 본 리얼리티에서 데뷔 전 성장 스토리와 숨겨진 매력, 그리고 다국적 그룹만의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아일리원(ILY:1)은 리얼리티 영상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영어 자막 서비스도 지원,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앞서 영상 통화 콘셉트 영상으로 리얼리티 홍보에 나선 아일리원(ILY:1)은 각자의 상큼함과 러블리함으로 수많은 ‘여친짤’을 생성, 차세대 홍보 요정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멤버 나유의 ‘인연’ 커버 영상과 엘바의 첫 화보 메이킹 영상이 연달아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롭게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ILY:1)은 각자의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3월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본격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아일리원(ILY:1)의 첫 자체 제작 리얼리트 ‘ILY:0’(아일리영)은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가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