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브로맨스 케미
은지원 깜짝 등장
김영철, 독학 19년차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은지원과 '1박 2일' 브로맨스를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은지원이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사부가 예능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갔다는 설명에 김영철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한 집을 찾아갔고, 김영철이 아닌 은지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승기는 "형이야? 우리 어제도 문자했잖아"라며 반갑게 인사했고, 은지원은 "여기 우리 집이야"라고 말하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반겼다.

이승기는 "지원이 형이면 든든하지"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이승기를 쓰다듬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 안에서 김영철이 등장했다. 이 집은 은지원이 아닌 김영철의 집이었던 것.

김영철은 영어 독학 19년차로, 실전 영어 꿀팁을 대방출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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