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사진제공=TV조선
'마이웨이'./사진제공=TV조선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26년 만에 숨겨진 가정사를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1996년 '왜 하늘은'을 부른 이지훈이 ‘마이웨이’에 뜬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14살 차이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스러운 아내는 물론, 그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한일 부부인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5층 건물에 18명 대가족이 함께 사는 이지훈 가족의 전통대로, 층별로 음식을 준비하게 된 것.

이지훈은 아내와 음식을 준비하며 "옛날에는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끝나자마자 바로 귀가한다. 예쁜 아내가 있고, 맛있는 음식도 이렇게 있기 때문"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사랑 넘치는 이지훈의 패밀리의 특별한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이지훈은 가족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로 18명이 모두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 가족들 모두 색다른 경험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이지훈은 "(가족과) 함께하기에 언제나 더욱 행복한 매일"이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낸다.

이지훈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가정사도 공개한다. '왜 하늘은' 노래로 크게 성공한 이후에도 꽤 오랜 시간 금전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그는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은데, 그런 곳에서 좀 묵묵하게 버틸 수 있었던 건 어려운 시절을 어렸을 때 겪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전한다.

이지훈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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