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사진=킹콩 by 스타쉽)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대본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반부패수사계 경정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에 한 번, 대본을 보는 진중한 모습에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대본과 한 몸이 된 듯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들고 다니며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이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이동욱은 상대 배우인 위하준(K 역)과 촬영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스태프와 함께 촬영 결과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좋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이동욱이 표현하는 류수열에게 더욱더 몰입할 수밖에 없다. 정확한 대본 이해를 바탕으로 애드리브와 깨알 같은 설정을 더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것. 이처럼 이동욱이 열정적으로 만들어낸 ‘배드 앤 크레이지’의 후반부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2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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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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