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넘치는 패션 화보 모델 데뷔
유쾌한 남자들의 반전있는 변신
댄디함 뽐내는 82년생 개그맨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화보의 모델로 데뷔했다.

공개된 화보 속 네 사람은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며 웃음기가 가시지 않던 촬영 현장이었지만, 카메라가 들어가자 각자만의 매력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같이 공개된 개인화보 속의 ‘82 개띠즈’의 모습도 신선하다. 레드컬러의 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문세윤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조세호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여유롭게 표현했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제성은 강렬한 눈빛을 뿜으며 가죽바지로 무기력한 섹시미를 선사했다. 강재준은 개구진듯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각자 매력을 담은 개인화보는 물론 찐 우정을 바탕으로 한 단체 화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코스모폴리탄' 패션 에디터와 포토그래퍼도 이들의 멋진 사진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고생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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