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코카N버터 리더 리헤이와 원슈타인, 정동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는 TV CHOSUN과 '국민가수' TOP 10이 12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은 '국민가수'에 보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팬 서비스 방송이다.

순박함이 철철 넘쳐흐르는 상경부가 카리스마 넘치는 코카N버터 앞에서 댄스 신고식을 시도하며 어디서 본적 없는 댄스로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한 것. 형용할 수 없는 상경부의 댄스에 녹다운 된 코카N버터는 깊은 고민에 빠졌지만, 코카N버터 수장 리헤이는 "생각보다 춤을 잘 춰서 깜짝 놀랐다. 특히 이솔로몬의 춤이 인상적이었다"며 이솔로몬과의 커플 댄스를 알렸다.

역도 선수 출신의 이병찬은 래퍼 원슈타인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에게 SOS 청했다. 특히 이병찬과 정동원은 각각 '국민가수'와 '미스터트롯' 5위라는 공감대에 이어 평소 쇼미더머니, MSG 워너비 출신 원슈타인의 팬이라는 고백으로, 기막힌 인연을 자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할리우드급 리액션으로 원슈타인을 환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이 이병찬의 ‘LB’, 원슈타인의 본명 정지원과 정동원의 'J'를 합쳐 'LBJ ONE'이라는 유닛 명을 직접 완성하며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각 분야의 키링남 세 사람의 'FLY' 무대가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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