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드리아나, 아마르가 2022년 새해 행복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이탈리아 출신 아드리아나, 한국살이 6년 차 몽골 출신 아마르가 출연해 행복 찾기 투어를 함께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한 ‘아누팜’의 친구들로 출연한 바 있는 아드리아나, 아마르가 다시 뭉친다.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이지만 현재 아누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아드리아나, 아마르 두 사람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고.


이에 알베르토는 “아누팜과 연락은 되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여정을 떠나기 전 배부터 채우기로 한 두 사람은 SNS를 강타한 핫플레이스 서서 막걸리 가게에 방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데. 앞서 막걸리 사랑을 보여줬던 아마르는 한 잔에 단돈 천 원인 막걸리에 심취해 낮술을 넘어 아침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드리아나는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돼지껍데기를 안주로 곁들여 먹으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안주 사랑의 면모를 보여 MC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드리아나와 아마르는 예물 상가 단지에 위치한 사주 가게를 찾는다. 이에 도경완은 분홍빛 기류를 의심해 두 사람을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서 심상치 않은 역술가의 등장에 아드리아나, 아마르는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사주를 풀이하던 역술가는 이내 “사주에 남편이 없다”라며 아드리아나를 당황시킨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마르에게도 “사주에 금이 없으니 이미테이션으로 쇠라도 차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역술가는 두 사람의 부족한 행운을 채우기 위한 비결을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아드리아나와 아마르의 2022년 행복 찾기 여정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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