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돼지 상위 1% 부위인 꼬들살과 볼살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수요맛전’에서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돼지 특수 부위가 소개됐다.


돼지 한 마리에 400g 정도 밖에 안 나온다는 꼬들살은 일명 돼지 뒷덜미 살로 불린다. 군데 군데 지방이 끼어있어 삼겹살만큼 고소한 식감에 꼬들꼬들한 비계같은 맛을 선사했다.


특히 꼬들살은 간장마요소스와 같이 곁들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또한 볼살 역시 살코기가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으며 씹는 맛도 더해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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